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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지키고 싶었던 박수홍 '고아가 된 것같다' 고 밝혔다

by 잼잼tv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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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친형부부는 박수홍씨의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친형 편에 선 부모님의 진술을 들은 박수홍은  '고아가 된 것 같다'며 심경을 토로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Dpc5R8nxA 

 

지난 13일 박수홍의 큰형과 배우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횡령 혐의 8차 공판을 열었는데요. 이날 박수홍 아버지 박모씨와 어머니 지모씨가 재판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아버지 박씨는 법정에서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 "지가(박수홍이) 여자랑 자고 난 뒤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 수홍이가 내가 아는 것만 (여자를) 6명 만났다. 아기가 생겨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며 낙태와 임신 그리고 박수홍씨의 사생활과 관련한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친형 편에 서서 친형부부를 지지하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박수홍은 끝까지 "어머니는 보호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혀왔는데요. 이날 법정에서 어머니의 증언을 들은 뒤 "고아가 된 것 같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어머니 지모씨는 “(남편과) 수홍이가 벌어온 건 절대 건드리지 말자고 했다”며 “내가 고생하면서도 수홍이 돈은 함부로 쓰지 않았다” “나는 수홍이가 (소송 이후) 전화번호도 바뀌고 해서 얘기도 못 하고 있다."라고 주장하였다고 하는데요. 박수홍씨의 말에 따르면, 2021년에 사용했던 번호를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다며 자신이 잘못한게 없는데 번호를 왜 바꾸겠냐고 하였고, 사건 발생 직후 문자로 "제발 한 번만 제 말을 믿어달라"며 호소했지만 끝내 받아주지 않으셔서 '언젠가는 진실을 알아주시겠다'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이후 부모님에게서 연락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박수홍씨는 이날 부모님의 허위 증언에 관해 참담한 심경을 밝힌 상황이라고 합니다.

추가 관련된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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