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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로 다시 돌아온 피프티 "키나"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키나 아버지와 안성일대표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피프티 키나는 어트랙트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을 낸 것은 안성일대표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라고 밝혔고 안성일대표의 말을 믿었으며 그때 당시 전홍준 대표님께 연락드리지 않았는지 죄송하고 후회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안성일대표가 '인용 안 될 경우는 없다', ' 가정을 하실 필요가 없는게 인용이 안 될 거였으면 아예 시작도 안될 일이다', '전홍준 대표님이 형사 고발 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다'며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며,
키나는 '큐피드' 저작권 사인 위조 논란에 대해 '내 저작권료가 6.5%에서 0.5%로 줄어든것도 기사 보고 알았다' 변경 신청서 사인 역시 위조된 것이라고 말했고 '전홍준 대표는 1집 끝나고 너희들을 버리려고 했다'며 안성일대표가 이간질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피프티 키나가 폭로를 터트리며 더기버스의 입장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추가 관련된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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