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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포옹 한번에 채찍형 선고..!

by 잼잼tv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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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원정을 갔다 온 호날두가 100대의 채찍형 선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이란의 여성 화가 '파티마 하마미'와 포옹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0cmcVc316Tc

호날두의 AFC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소식을 들은 이란의 여성 화가 파티마 하마미는 호날두를 위해 그린 그림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이에 호날두는 파티마 하마미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파티마 하마미가 그려준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은 호날두는 감사의 뜻으로 포옹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이란 율법 변호사들은 호날두를 간통 행위로 보고 고소를 하였고, 이에 이란 당국은 형법상 범죄라고 인정을 해 호날두에게 채찍형 '100대'를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이란당국이 호날두가 이란에 재입국할 시 100대의 채찍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알나스르fc 주장 호날두가 이란에 입국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 관련된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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