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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징역 50년" 선고 받은 청소년

by 잼잼tv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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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징역 50년 선고

미국에서 10대 청소년이 흉악한 범죄를 일으켜 무려 "징역 50년"을 선고받아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갱단에 들어간 16살 '노아 네이'가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총을 쏜 것인데요.

이런 끔찍한 흉악 범죄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nbr-pqro3Ns

지난해 4월 '노아 네이'가 갱단의 입단 신고식으로 차량을 훔친 뒤 운전하며 사람들에게 총을 쏘고

이때 집 마당에서 놀던 5세 소녀가 목과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노아 네이'는 과거에도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도 있는데, 그가 받은 혐의는 무려 12가지 범죄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고 당일 '노아 네이'의 변호인은 "아빠가 감옥을 들락거리는 등 아이의 행동이 부모의 영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사법당국은 그에게 필요한 모든 치료 옵션을 제공하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피고인은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지역 갱단에 가입했다"라며 "그동안 제공된 다양한 치료를 거부한 기록도 있다"라고 반박을 했고

양측의 주장을 들은 털사 카운티 판사는 이날 '노아 네이'에 징역 5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를 하며 5년 후 심사를 통해 형량을 줄일 수 있다는 판결을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무섭고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5년 뒤 심사를 통해 어떤 형량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추가 관련된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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