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엔터테인먼트는 도경수와의 전속계약이 11월 초에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활동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경수 이사와 함께 신생 회사에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찬열과 세훈도 이적설에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다고 하며 SM에서 엑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조했다고 합니다.
다만 SM 과의 전속 계약하에 멤버가 개인 활동을 원할 경우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으로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백현의 전속계약 종료시점은 2024년 1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 6월에 첸, 시우민과 함께 부당한 노예 계약을 강요당했다며 SM을 향한 법적대응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 문제는 양측 계약의 일부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소속사와 극적으로 화해했다고 합니다. 백현이 SM에 잔류할지 떠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을 다잡을 만하면 들려오는 잡음에 팬들만 심란한 상황에서 리더 수호가 직접 "엑소 활동은 걱정하지 말아라, 수호가 책임지겠다"며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추가 관련된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